제7장: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공산 사회주의의 역사는 계속된다
제7장에서는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이념이 대한민국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며, 특히 역사적 배경과 그들이 어떻게 대한민국 체제를 위협하는지 설명한다. 이 장에서는 일제시기부터 박정희 정부 시기까지 좌익 세력이 어떻게 활동했는지, 그리고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공산 사회주의의 위협에 대해 이야기한다.
공산 사회주의의 시작과 발전
공산 사회주의 이념은 1918년부터 1945년까지 일제시기 동안 한국 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당시 좌익 세력은 소련의 공산주의와 마르크스주의를 중심으로 반제국주의와 사회주의 혁명을 통해 대한민국 체제 전복을 시도했다. 특히, 일제 강점기에는 공산주의자들이 비밀조직을 만들어 제국주의자에 대한 저항을 촉구하며, 독립운동을 전개했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이 시기, 좌익 세력이 마르크스주의와 공산주의 이념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고 있었다고 지적한다. 특히, 해방 직후와 미군정기의 정치적 혼란 속에서, 좌익 세력은 공산주의 혁명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갔다.
해방 직후와 미군정기
해방 직후(1945년)와 미군정기(1945-1948) 동안 대한민국은 좌익 세력과 우익 세력 간의 치열한 정치적 대립을 경험했다. 저자는 좌익 세력이 소련의 영향력을 받아 사회주의 혁명을 추구했다고 말한다. 이 시기, 좌익 세력은 남한 단독 정부의 수립을 반대하며, 북한의 공산주의 이념을 강력히 옹호했다. 또한, 김일성의 사회주의 체제를 따르려는 세력들이 반정부 활동을 벌였다고 설명한다.
특히, 1948년 2.7사건과 제주 4.3사건을 통해 좌익 세력은 폭력적인 방법으로 사회주의 혁명을 목표로 하였고, 이는 대한민국의 체제와 정치적 안정을 크게 위협했다.
박정희 정부와 1980년대의 대립
박정희 정부 시기(1961-1979), 좌익 세력은 여전히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도전을 계속했다. 박정희 정부는 사회주의 체제로의 전환을 막기 위해 강력한 통치를 펼쳤으며, 좌익 세력에 대한 강력한 탄압을 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80년대에는 좌익 세력의 활동이 다시 활발해졌으며, 문제는 체제 전복을 위한 내부에서의 도전이었다.
현재 대한민국과 공산 사회주의의 위협
저자는 현재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시장 경제를 유지하려면 공산 사회주의의 위협에 대한 지속적인 경계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북한의 공산주의가 여전히 대한민국을 적화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고, 반대한민국 세력이 사회주의적 변혁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을 경고한다.
"오늘날에도 반대한민국 세력은 여전히 북한의 사상을 지지하고,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체제로 변혁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한 국민적 경각심이 필요하다" .